‘사람이야, 마네킹이야?’ 할리우드 스타들과 패션쇼 모델들의 화장을 주로 맡는 M.C.A 프로팀이 한국 진출을 기념해 2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메이크업 쇼를 열고 셰익스피어의 작품 ‘한여름밤의 꿈’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했다.
신석교기자 tjr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