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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디지털 캠코더(사진)를 국내외에 시판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무게 330g, 부피 40×95×93㎜에 불과한 초소형·초경량 캠코더로 21만 화소에 2.5인치 초박막 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LCD), 메모리 스틱을 채용했다. 가격은 130만(모델명 VM-B1300)∼150만원(VM-B1900)대.
삼성전자는 올해 국내 디지털캠코더 시장의 50%, 해외시장의 15%를 차지해 세계 3위권에 진입할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