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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힌 사무실

입력 | 2002-04-14 21:41:00


김대중 대통령의 3남 홍걸씨의 동서인 황인돈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C토건 사무실이 13일 밤 회사 문패도 붙어있지 않은 채 굳게 잠겨 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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