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바미얀시 사암절벽에 있던 50m 높이의 바미얀 고대 석불이 완전 파괴된 폐허 현장. 아프간 과도정부는 탈레반 정권이 파괴한 역사적 유물을 재건하기로 결정, 최근 해외로 피신했던 전문가를 23년만에 국내로 불러들였다. 바미얀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