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인 31일 기독시민협의회 등의 주최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성공기원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가한 6만여명의 신도와 시민들이 손뼉을 치며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서영수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