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화점협회는 21일 14개 회원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에 김정(金正·58·사진) 한화유통 갤러리아 사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다음해 3월까지.
신임 김 회장은 산업연구원 연구원, 한화저팬 대표, 주일 한국기업연합회 회장 등을 지낸 국내 경제계의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1999년부터 한화유통 백화점사업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일본의 조치(上智)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따기도 했다.
신임 김 회장은 산업연구원 연구원, 한화저팬 대표, 주일 한국기업연합회 회장 등을 지낸 국내 경제계의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1999년부터 한화유통 백화점사업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일본의 조치(上智)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