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마약수사부(정선태·鄭善太 부장검사)는 19일 모 방송 시트콤에 출연 중인 탤런트 나모씨(20)와 단역 탤런트 전모씨(20)에 대해 마약 엑스터시를 상습 복용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나씨와 전씨는 친구 사이로 지난해 11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모 공원 등에서 엑스터시를 각각 3∼5차례씩 복용한 혐의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나씨와 전씨는 친구 사이로 지난해 11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모 공원 등에서 엑스터시를 각각 3∼5차례씩 복용한 혐의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