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www.trigem.co.kr)는 펜티엄Ⅳ칩을 내장한 대형화면 노트북 ‘드림북 M7’(사진) 시리즈를 6일 시판했다. 14.1인치 액정화면에 3차원 그래픽카드(ATI모빌리티 라데온16MB)를 사용한 고성능 제품.
메모리는 1GB까지, CPU는 펜티엄Ⅳ 2∼2.2㎓(노스우드)까지 늘려 쓸 수 있다. 고화질 TV출력 기능을 지원해 컴퓨터 영상파일을 TV에서 보거나 VCR로 녹화할 수 있다. 1.7㎓형 ‘드림북 M7570’의 가격은 249만9000원(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