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5일 차기 공사 사장 후보로 조우현(曺宇鉉) 전 건설교통부 차관을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항공사는 “사외이사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를 통해 제2대 공항공사 사장 공채에 응모한 11명에 대한 서류심사 등을 벌여 최고 득점을 얻은 조 전 차관을 후보로 추천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조 전 차관은 11일 공항공사 주주총회에서 제2대 사장으로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이호갑기자 gdt@donga.com
이날 공항공사는 “사외이사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를 통해 제2대 공항공사 사장 공채에 응모한 11명에 대한 서류심사 등을 벌여 최고 득점을 얻은 조 전 차관을 후보로 추천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조 전 차관은 11일 공항공사 주주총회에서 제2대 사장으로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이호갑기자 gd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