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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포토]‘골키퍼의 수난’

입력 | 2002-02-25 18:45:00



‘웬 태권도 찍어차기?’. 25일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에서 테네리페의 골키퍼(왼쪽)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볼을 막으려고 달려들다 슛을 시도하던 오사수나팀의 호주 출신 존 알로이시(오른쪽)의 발에 걷어채이고 있다. 테네리페가 3-1로 승리.

테네리페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