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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단신]최요삼 23일 日서 3차 방어전

입력 | 2002-02-17 17:52:00


한국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 최요삼(28·S&S프로모션)이 3차 방어전을 위해 18일 오후 1시35분 일본으로 출국한다.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은 일본에 도착, 현지 적응훈련을 가진 뒤 23일 오후 1시 도쿄 지바현 NK홀에서 야마구치 신고(25·일본)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