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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주사로 일하다 외무고시에 수석 합격한 입지전적 인물. 영어 실력과 술 실력은 물론 예술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팔방미인’으로 통한다.
북미국과 아태국 등의 주요 자리를 거치지 못해 장관으로서의 능력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전남 신안(63세) △서울대 법학과 △외무부 조약과장 △대통령의전비서관 △구주국장 △주헝가리 대사 △주영국 대사
이종훈 기자 taylor55@donga.com
북미국과 아태국 등의 주요 자리를 거치지 못해 장관으로서의 능력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전남 신안(63세) △서울대 법학과 △외무부 조약과장 △대통령의전비서관 △구주국장 △주헝가리 대사 △주영국 대사
이종훈 기자 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