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수산면 내리 산 30번지 일대 29만6700㎡ 일대에 오는 2012년까지 대규모 온천관광지가 조성된다.
21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국비와 지방비, 민자유치 등 1983억원을 들여 이 일대에 200실 규모의 관광호텔, 별장형 콘도미니엄, 여관, 산장 등의 숙박시설을 갖춘 대단위 온천관광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말까지 관광지 조성계획 및 온천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고 내년 말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거쳐 2004년 말 온천관광지 기반조성 공사에 착수키로 했다.
한편 이 지역의 온천수는 26.4∼28.1도의 미온천수로 하루 최대 채수량은 4200t, 적정 채수량은 1200t이며 수질은 ph8.1∼9.8의 약알칼리성 온천이다.
제천〓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