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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세뱃돈 받았어요”

입력 | 2002-01-21 20:24:00



김영삼 전 대통령과 부인 손명순 여사가 21일 경남 마산시 회성동에 사는 부친 김홍조 옹에게 세배를 한 뒤 부친이 주는 1만원권 세뱃돈을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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