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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석(金漢錫·46·사진) KT(옛 한국통신) 민영화추진단장 겸 경영연구소장이 국제 민간통신기구인 태평양전기통신협의회(PTC)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KT가 밝혔다. 김 단장은 13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PTC 연차총회에서 임기 1년의 역대 최연소 회장으로 뽑혔다.
한국인이 PTC 회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제 통신시장에서 한국의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이 PTC 회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제 통신시장에서 한국의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