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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삼성 용병선수 일시교체 검토

입력 | 2002-01-02 18:03:00


삼성 썬더스는 2일 아티머스 맥클래리(29)와 무스타파 호프(30)의 부상이 심해 두 선수 모두 일시 교체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삼성구단에 따르면 최근 정밀검사 결과 맥클래리는 오른쪽 무릎에 무리가 와 물이 고여 있고 호프는 왼무릎 관절염으로 3, 4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삼성은 앞으로 한달가량 이들을 대체할 외국인 선수를 물색중이라고 밝혔다.

hyangs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