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05억원을 들여 97년 착공한 길이 520m, 왕복 4차로인 간석오거리 고가차도를 이날 개통한다. 이 고가차도의 개통으로 간석오거리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