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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1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렉서스 ‘ES 300’ 신차 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나섰다. 이 차는 3000㏄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붙였고 가격은 4860만∼5530만원.
야스노 히데아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대형수입차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렉서스 LS430과 함께 내년 주력차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는 올 들어 11월까지 국내에서 759대를 판매해 수입차업계 4위(시장점유율 10.7%)를 차지하고 있다.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