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7일 10월말 총외채 규모는 9월말과 같은 1207억달러라고 밝혔다.
총외채 규모는 작년말보다 109억달러 줄어든 것이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외채비율은 25.7%로 나타났다.
총외채 중 장기외채는 9월보다 15억달러 증가한 796억달러이고 단기외채는 15억달러가 줄어든 412억달러이다.
총대외채권은 16억달러 늘어난 1630억달러였다. 이에 따라 총대외채권에서 총외채를 뺀 순채권은 423억달러로 99년 9월 이후의 증가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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