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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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들이 마련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패션쇼’가 26일 오후 6시반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SBS 주말 ‘8시 뉴스’의 여성 앵커인 김성경, ‘스포츠 뉴스’의 엄용섭, ‘TV 동물농장’의 윤현진 등 20여명의 아나운서들이 참가해 앙드레 김이 특별 제작한 의상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원빈 신은경 김남주 등 인기 연예인들의 소장품 경매 행사도 함께 열린다. 수익금은 모두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기금으로 내놓는다.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