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한국비평문학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청하문학상 수상작으로 최금녀시인의 ‘가본 적 없는 길에 서서’(한국문화사)가 선정됐다.
성기조 심사위원장은 “최 시인은 일상의 일을 아름다운 정서로 바꿔 시로 표현하고 한국적 심성을 다루는 데 남다른 역량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성기조 심사위원장은 “최 시인은 일상의 일을 아름다운 정서로 바꿔 시로 표현하고 한국적 심성을 다루는 데 남다른 역량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