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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네트워킹 업체의 대부격인 미국 시스코사가 실적 기대치 달성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4일 종가는 1만1800원. 다산인터네트는 그동안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약세를 면치 못했으나 시스코가 전날 22%나 주가가 폭등하자 국내 네트워킹 업체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강세. 다산인터네트 뿐만 아니라 한아시스템 코리아링크 인성정보 등 중소형 네트워킹 업체들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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