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환경부에서 심의의결한 한라산국립공원계획 변경으로 자연환경지구가운데 생태보존가치가 높은 52.7㎢를 자연보존지구로 편입시키고 영실 관음사 성판악 등 3개소에 탐방안내소가 설치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라산 등반로주변 4개소에 헬기장이 설치되고 한라산훼손을 막기 위해 어리목 성판악 사라악 등 3개지역 야영장과 이용객이 거의 없는 5개지역 대피소가 폐쇄된다.
이와 함께 한라산 등반로주변 4개소에 헬기장이 설치되고 한라산훼손을 막기 위해 어리목 성판악 사라악 등 3개지역 야영장과 이용객이 거의 없는 5개지역 대피소가 폐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