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고급기성복업체 '아쿠아스큐텀'이 창업 150주년을 맞이해 6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연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즐겨 입던 옷(가운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