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명고가 소강배 전국남녀중고 테니스대회 8강에 올랐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부명고는 4일 올림픽코트에서 열린 2단식1복식의 남고부 16강전에서 대건고를 3-1로 누르고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마포고도 천안 중앙고를 3-1로 꺾고 8강전에 안착했으며 울산공고 건대부고 용인고도 나란히 8강에 합류했다.
kjs0123@donga.com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마포고도 천안 중앙고를 3-1로 꺾고 8강전에 안착했으며 울산공고 건대부고 용인고도 나란히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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