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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편히 잠드소서”

입력 | 2001-09-04 19:49:00



일본 젊은이들로 구성된 시민단체 ‘피스보트’ 회원들이 4일 오후 경기 광주에 있는 나눔의 집을 방문해 위안부 역사관을 둘러보며 위안부들의 넋을 기렸다. ‘피스보트’ 는 1982년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을 계기로 창설돼 일본의 침략전쟁으로 피해를 본 아시아 여러 나라 역사의 현장을 답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