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과학기술 연구사업들이 새롭게 조명 받게 됐다.
김영환 과학기술부 장관은 26일 방송에 출연해 실패로 끝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집중 분석해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이에 따라 28일 장관 주재로 실패사례 발굴 간담회를 갖는다.
김 장관은 첫 연구 대상은 우선 지난 10년간 추진돼 곧 종결될 선도기술개발사업(G7 프로젝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uset@donga.com
김영환 과학기술부 장관은 26일 방송에 출연해 실패로 끝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집중 분석해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이에 따라 28일 장관 주재로 실패사례 발굴 간담회를 갖는다.
김 장관은 첫 연구 대상은 우선 지난 10년간 추진돼 곧 종결될 선도기술개발사업(G7 프로젝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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