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사회 가꾸기 모임’ 상임공동대표 김태길 서울대 명예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15명의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어서서 ‘광복의 날에 즈음하여 오늘의 난국을 생각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