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온도가 섭씨 50도까지 올라가는 열대 사막국 아랍에미리트의 도시 두바이는 진짜 눈으로 된 약 1km의 실내 스키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일간지 걸프 뉴스가 지난달 30일 보도.
'스노 월드'로 이름 붙여진 이 실내 스키장은 스키어 500명을 수용하며 제설기와 케이블카 등은 물론 별 4개짜리 숙박시설, 레스토랑, 스키 렌털 숍 등 모든 편의시설들도 갖출 것이라는데 1단계 공사비만도 3270만달러나 된다고.
[두바이=AFP연합]
'스노 월드'로 이름 붙여진 이 실내 스키장은 스키어 500명을 수용하며 제설기와 케이블카 등은 물론 별 4개짜리 숙박시설, 레스토랑, 스키 렌털 숍 등 모든 편의시설들도 갖출 것이라는데 1단계 공사비만도 3270만달러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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