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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KTP 영남대 특성화센터, 벤처에 자금지원

입력 | 2001-07-09 22:50:00


경북테크노파크(KTP) 영남대 특성화센터는 신(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과 연구소 등에 최고 1억원까지의 자금과 사업장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이 센터의 기술창업보육(TBI)에 참여하는 창업 희망자와 2년 이내의 신규 창업자, 대기업에서 분리된 독립 기업 및 연구소 등으로 최하 1000만원에서 최고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업체 당 33㎡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 영남대 교수와 함께 특화기술을 개발하는 신기술고도화(TCI)사업에 참여할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다국적 및 대기업 분리기업, 기타 유망업체에는 과제당 2000만원에서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희망업체는 이달말까지 영남대 특성화센터 인터넷 홈페이지(www.ytp.or.kr) 또는 행정지원실(053-810-3026∼7)로 신청해야 한다.

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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