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모처럼 민생탐방에 나섰다. 5일 민주당 김중권 대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정우섬유를 찾아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고,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경기 시화공단의 우신시스템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