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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포토]몸을 날리며

입력 | 2001-07-04 10:43:00



시카코 커브스의 중견수 게리 메쓰류 주니어가 3일(현지시각) 열린 뉴욕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 메츠의 제이 페이튼의 안타성 타구를 멋진 다이빙 수비로 공을 잡아내고 있다. 시카고의 3대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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