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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지역 방문

입력 | 2001-06-13 17:58:00



김대중 대통령이 13일 오전 충북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은성마을 들녁에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농민과 함께 양수기로 논에 물대기를 하며 직접 손으로 물을 만져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