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비롯 시가총액 상위 1,2,3위 종목이 나란히 강세를 보여 종합주가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22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3.48%(8000원) 상승한 것을 비롯 SK텔레콤(1.53%·3500원) 한국통신(0.16%·100원)등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 신한은행이 4% 가까이 강세를 나타내는 등 현대차(300원) 국민은행(250원) 삼성증권(250원) 주택은행(700원)등이 종합주가지수 상승을 거드는 모습이다.
반면 포항제철은 차익매물에 밀려 1500원(1.27%)정도 약세다. 삼성전기(-1050원) 삼성SDI(-300원) 한국전력(-100원)등도 내림세다.
김진호jin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