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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는 주먹도 부총리급

입력 | 2001-05-17 14:00:00



16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즈 륄의 한 극장앞에서 존 프레스콧 부총리(왼쪽)가 신원불명의 사람으로부터 계란세례를 받은 후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존 부총리는 오는 6월 7일 선거를 앞두고 노동당 전당대회에 연설을 하러 이 곳에 도착했다.

그는 행인으로부터 계란이 날아들자 곧바로 계란을 던진 사람에게 주먹을 날렸으며, 그 행인도 곧바로 맞받아쳐 부총리의 난투극이 벌어졌다.「AP/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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