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을 100으로 볼 때 한국의 부품 소재기업 기술력은 70, 경쟁력은 8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자원부가 종업원 100명 이상인 부품 소재기업 815개사를 조사해 13일 발표한 종합실태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업종별로는 섬유소재 화학소재 가전부품 등이 선진국 수준에 근접했으나 전기부품 금속소재 등은 경쟁력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sckim007@donga.com
이는 산업자원부가 종업원 100명 이상인 부품 소재기업 815개사를 조사해 13일 발표한 종합실태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업종별로는 섬유소재 화학소재 가전부품 등이 선진국 수준에 근접했으나 전기부품 금속소재 등은 경쟁력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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