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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임은주씨 아시아 최우수 심판상

입력 | 2001-05-10 18:33:00


한국 최초의 여성 축구국제심판 임은주씨(34)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2000년 최우수 심판상을 받았다. AFC는 또 필립 트루시에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을 2000년 최우수 감독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드필더 알 템야트를 최우수선수에 각각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