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의 주식 매수자금인 고객예탁금이 5일연속 증가, 단숨에 8조6000억원을 회복했다.
2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23일 현재 8조6410억원으로 지난주말보다 무려 4073억원이 늘어났다.
이로써 시장에너지의 척도인 고객예탁금이 지난 18일 이후 닷새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는 5일동안 7616억원이 증가, 하루 평균 1523억원씩 늘어난 수치다.
김진호jinho@donga.com
◆증시주변 자금동향
비고
4월23일
전일대비
4월21일
고객예탁금
8조6409억
4072억
8조2336억
선물예수금
1조2437억
254억
1조2183억
환매잔고(RP)
3조4971억
131억
3조4840억
위탁자미수금
5942억
1545억
4397억
신용 융자금
13억
-4800만원
14억
(자료:증권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