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은 19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제325차 종의회를 열어 26대 통리원장에 효암 대정사를 선출했다.
대구 출신의 효암 대정사는 통리원 재무국장, 문화사회부장 등을 역임하고 97년 이후 대구교구청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