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유럽연합(EU)상공회의소는 이달 중 ‘EU코리아 재단’을 설립하고 재단 첫 사업으로 올해 북한어린이들에게 20만개의 축구공(20억원 상당)을 보내주기로 했다.
주한 EU상의는 ‘2002 월드컵―북한어린이에게 축구공을!’ 행사 추진을 위해 다음달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EU 15개국 대사와 600여 유럽기업이 참가하는 자선행사를 갖는다.
bonhong@donga.com
주한 EU상의는 ‘2002 월드컵―북한어린이에게 축구공을!’ 행사 추진을 위해 다음달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EU 15개국 대사와 600여 유럽기업이 참가하는 자선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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