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한국통신 민영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해외주식예탁증서(DR) 발행을 위해 주간사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주간사후보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선정된 주간사후보로는 국내증권사로 LG증권과 동원증권 등이며, 외국증권사로는 모건스탠리증권 및 UBS 워버그증권이 선정됐다. 이들 주간사 후보들은 계약조건 등을 협의하여 주간사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국명lkmhan@donga.com
이날 회의에서 선정된 주간사후보로는 국내증권사로 LG증권과 동원증권 등이며, 외국증권사로는 모건스탠리증권 및 UBS 워버그증권이 선정됐다. 이들 주간사 후보들은 계약조건 등을 협의하여 주간사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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