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퓰리처상 각 분야의 상금이 5000달러에서 7500달러로 인상된다고.
9일 퓰리처상 재단 관리인 시모어 토핑은 "재단의 재정 상황에 맞춰 각 수상자들이 받게되는 상금 액수를 점진적으로 인상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발표. 컬럼비아 대학이 수상자를 선정하는 퓰리처상은 한해 동안 언론과 문학, 음악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주어지며 올해 수상자 발표는 16일로 잡혀있다고.
9일 퓰리처상 재단 관리인 시모어 토핑은 "재단의 재정 상황에 맞춰 각 수상자들이 받게되는 상금 액수를 점진적으로 인상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발표. 컬럼비아 대학이 수상자를 선정하는 퓰리처상은 한해 동안 언론과 문학, 음악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주어지며 올해 수상자 발표는 16일로 잡혀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