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무협온라인 게임이 무협물의 본고장인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월 초부터 중국과 대만에서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온라인 게임 은 서비스 2개월만에 동시접속자 10,000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며 지난 1일부터 유료화 서비스에 들어갔다
은 국내에서 동시접속자 9,000명, 누적 회원수 230만명을 기록한 대표적인 국산 무협 온라인 게임.
의 제작사'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 www.actoz.com)는 중국과 대만의 유료 서비스로 실시로 올 한해 7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외에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한 를 지난달 계약금 33만 달러, 로열티 30%를 받는 조건으로 유럽지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박광수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