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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Politics]자민련은 '감투당'…'無감투'의원 단 3명

입력 | 2001-03-30 18:24:00


자민련이 감투 풍년이다. 의원 20명 중 17명이 장관직이나 국회직 당직 등을 맡고 있다. "자민련이면서 감투하나 못쓰면 팔불출"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우선 이한동(李漢東)총재가 국무총리고 김종호(金宗鎬)총재대행은 국회부의장이다. 장재식(張在植) 오장섭(吳長燮) 정우택(鄭宇澤)의원은 이번 개각으로 장관이 됐다. 명예직이긴 하나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는 한일의원연맹 회장이다.

개각에 포함되지 못한 이양희(李良熙)의원은 사무총장이고, 이완구(李完九)의원은 원내총무이며, 김학원(金學元)의원은 국회 월드컵지원특위원장이다. 함석재(咸錫宰)의원은 국회 농해수위원장이고 송광호(宋光浩)의원은 윤리특위원장이다. 감투가 없는 사람은 이재선(李在善) 배기선(裵基善) 송영진(宋榮珍)의원 3명 뿐이다.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