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나흘째 줄어들었다.
2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이 26일 기준으로 7조6608억원을 기록, 지난 24일보다 162억원이 줄었다.
개인들의 주식 매수자금인 고객예탁금은 이로써 지난 22일부터 4일동안 총1280억원이 감소했다. 지난 1월8일(7조6308억원) 수준으로 다시 후퇴했다.
고객예탁금은 지난 20일 8조원대가 무너진 이후 일주일째 7조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김진호jinho@donga.com
◆증시주변 자금동향
비고
3월26일
전일대비
3월24일
고객예탁금
7조6608억
-161억
7조6769억
선물예수금
1조2216억
-27억
1조2243억
환매잔고(RP)
3조3325억
41억
3조3283억
위탁자미수금
4371억
-55억
4426억
신용 융자금
15억
-1200만원
15억
(자료:증권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