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쌈지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1000만달러 규모 무보증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쌈지측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이번에 해외BW를 발행하게 됐다며 만기이자율은 연 6%, 표면이자율은 0%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채는 유로공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만기일은 2006년 2월28일이다.
김진호jinho@donga.com
쌈지측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이번에 해외BW를 발행하게 됐다며 만기이자율은 연 6%, 표면이자율은 0%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채는 유로공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만기일은 2006년 2월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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