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증권] 국제평가社 '국내영업규제' 없애기로

입력 | 2001-03-25 18:46:00


이르면 5월경부터 무디스나 S&P 등 국제 신용평가기관들이 한국에서 신용정보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정경제부는 25일 신용정보업체에 관한 규정을 고쳐 외국업체가 별다는 제한 없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외 신용정보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 국내 신용정보업계에 큰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 등 30여개 신용정보업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shkwon@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