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관계자는 “당초 계획은 3월 말까지 매각을 완료한다는 것이었으나 협상파트너가 한국의 경기 전망이 어둡고 카드 연체 대출이 다시 늘어나는 추세여서 관망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3월 말 매각은 어려울 것 같으며 1, 2개월 연기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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