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줄었던 고객예탁금이 증가세로 전환, 8조원대를 간신히 지켰다.
20일 증권업협회는 19일 기준으로 고객예탁금이 전일(17일)보다 282억원 늘어난 8조3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3일간 2560억원 감소하면서 8조44억원을 나타냈던 고객예탁금이 다시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선물예수금은 142억원 늘어난 1조2192억원을, 위탁자 미수금은 163억원 감소한 4757억원으로 나타났다.
김진호jinho@donga.com
◆증시주변 자금동향
비고
3월19일
전일대비
3월17일
고객예탁금
8조326억
282억
8조44억
선물예수금
1조2192억
142억
1조2050억
환매잔고(RP)
3조2559억
383억
3조2175억
위탁자미수금
4757억
-163억
4921억
신용 융자금
15억
200만원
15억
(자료:증권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