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하락했던 고객예탁금이 큰폭으로 늘어났다.
증권업협회는 14일 하루동안 고객예탁금이 전일(13일)보다 1724억원 증가한 8조26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객예탁금은 13일까지 나흘간 779억원 감소했었다.
이로써 고객예탁금은 16일만에 지난달 27일(8조2861억원)수준으로 올라섰다.
선물예수금도 114억원 증가한 1조1970억원으로 사흘째 늘었다. 위탁자미수금은 644억원 증가했다.
김진호jinho@donga.com
비고
3월14일
전일대비
3월13일
고객예탁금
8조2605억
1724억
8조881억
선물예수금
1조1970억
114억
1조1855억
환매잔고(RP)
2조9397억
-132억
2조9530억
위탁자미수금
5076억
644억
4431억
신용 융자금
15억
-2400만원
15억
(자료:증권업협회)